이에 따라 감리단의 책임하에 이뤄졌던 모노레일 설치 공사의 공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평가위원회는 시의원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되며 모노레일 7개 공정(토목 건축 기계 신호 통신 전기 차량)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평가, 분석 등을 맡게 된다.
또 모노레일 설치공사 전반에 대한 공정 현황과 안전성 검증 결과를 교통공사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 공정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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