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빈곤층이 주로 거주하는 쪽방은 보통 3.3m²(1평) 안팎의 화장실과 욕실도 없는 작은 방을 의미한다. 방세는 보증금 없이 하루 7000∼8000원 수준이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석재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장 등도 쪽방상담소 등을 방문해 쌀 김치 내의 잠바 침낭 등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이 전국 11개 지역의 쪽방 주민 5700명에게 전달한 생필품은 쌀 5만 kg, 김치 7000kg, 라면 2500박스, 내의 2000벌 등이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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