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개막한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특별전의 폐막(내년 1월 11일)이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특별전은 세계 최초의 제국 페르시아의 찬란한 문명을 진품 유물들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평가되며 서울 전시회의 경우 관람객 27만5000명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접할 기회를 갖지 못한 영남권 주민들을 이 ‘생생한 교육의 현장’으로 초대하기 위해 유명 인사의 관람기와 전시회의 다양한 화제 등을 부정기적으로 싣는다. 동아일보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SBS 매일신문사 TBC 공동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