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청년층 실업 해소를 위해 내년에 대졸 미취업자 330명을 인턴으로 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만 28세 이하인 대졸(전문대졸 포함) 미취업자로 부산에 주소를 두고 취업연수생 경험이 없는 사람에 한한다. 채용 인원은 행정, 기술, 복지 분야가 280명이며 기록·사서 30명, 전산 20명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합격자는 내년 1월 7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11개월간 시 본청과 사업소, 동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문의 051-888-2382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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