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09 02:582009년 1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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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오랜 라이벌 명문인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의 졸업생들은 해마다 1월이면 골프 정기전을 벌인다. 재미있는 것은 이 경기가 열리기 위한 기상 조건. 기온은 0도 이하, 풍속은 초속 5m 이상이어야 한다고. 골프를 치기엔 악조건인 이런 날씨를 일부러 택한 이유?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 내는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서란다. 날씨와 골프가 가르치는 삶의 자세.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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