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최근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인터넷 미니홈페이지에 ‘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세 번째 선물 하율이 때문에 감사하다”고 말한 뒤 “한 해를 남편과 함께 CF촬영으로 시작한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영은 “CF출연료 1억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드리려고 한다. 100명의 우리나라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이들이 자라서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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