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6 02:582009년 1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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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밖에 나갔다 돌아온 동료의 얼굴이 홍시가 됐습니다. 뒤뚱뒤뚱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바람장군의 입김을 견디기 어렵죠. 요즘 자주 듣는 말이 무얼까요? 날씨가 춥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겠죠. 한 번 두 번 내뱉은 말이 반창고처럼 입에 착 달라붙었네요. 가는 세월을 이기는 날씨나 어려움도 없으리라 믿습니다. ‘춥다 표’ 반창고는 떼어내고 씩 한 번 웃읍시다.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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