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들이 부산으로 귀국하는 것은 처음이며 이들은 정관신도시 내 국민임대아파트인 휴먼시아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적십자사는 3개월간 관리사무소에 지원캠프를 설치하고 20여 명의 적십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교통안내, 관공서 이용, 병원, 시장보기, 편의시설 안내 등 정착 도우미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1989년부터 사할린동포 한인 영구 귀국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2316명이 귀국해 인천, 경기 안산시 화성시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에 정착하는 126명을 포함한 342명의 동포가 귀국해 강원 원주시, 경기 김포시 등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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