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1 06:462009년 1월 21일 0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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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는 지난해에도 설을 앞두고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집’ 등 대구와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쌀 20kg들이 2225포대를 전달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올해는 경제 여건이 악화돼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사랑의 쌀’ 수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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