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3 02:582009년 1월 2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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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에는 파는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다. 정성껏 키운 채소를 좌판에 올린 할머니는 “싸게 해줄게” 하며 손님의 발길을 잡는다.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하고 소리치면 아이들은 재빨리 귀를 막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수 한 그릇이 먹음직스럽다. 설 차례상 준비도 할 겸 아이들 구경도 시켜줄 겸 5일장을 찾아 따뜻한 사람 냄새를 맡아보자.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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