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8 02:592009년 1월 2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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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눈으로 예년에 비해 힘들었던 귀성길. 냉장고는 설음식 때문에 배불뚝이가 됐습니다. 냉장고만 배가 부른 것이 아니죠. 차 조심해라, 올해는 꼭 결혼해라, 공부 열심히 해라…. 어머니의 잔소리가 보름달처럼 가득 마음을 채웁니다. 해가 다르게 쇠해가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오히려 걱정스럽습니다. 내년, 후년, 아니 그 다음 해에도 잔소리 많이 해 주세요.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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