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모래조각 가족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한다.
다음 달 12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3월 1일 첫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래조각가 김길만 씨가 강사로 나서며 3∼5월, 9∼11월, 연중 6개월간 매주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 희망 가족은 참가일 4일 전까지 전화(051-749-7611)나 팩스(051-749-7619), e메일(durzel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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