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교하는 중학교는 석남중과 해송중, 상정중이며 고교는 상정고와 양촌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현재 95∼99%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대중교통, 통학로 확보 등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개발지역 내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및 먼 거리 통학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 밀집지역에 신설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올 새 학기에 5곳의 중고교를 개교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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