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는 1억1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서면역을 제외한 1호선 33개 역에 66개, 2호선 20개 역(부암∼호포)에 37개의 승차 보조대를 5월까지 만들어 승강장과 전동차 문턱의 높이를 같게 한다고 4일 밝혔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 2호선 53개 역에 103개의 승차 보조대가 설치됐다.
또 2007년까지 엘리베이터 45대와 에스컬레이터 16대를 설치한 데 이어 2013년까지 엘리베이터 256대와 에스컬레이터 19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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