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05 07:292009년 2월 5일 0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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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체육계를 비롯해 시의회 경제 종교 학생 등 각급 기관 단체 대표 60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지원추진협의회는 개최 도시가 결정되는 5월 23일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 환영행사 등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광주시와 U대회 유치위는 추진협의회 출범에 이어 11일 15만 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지원단’ 발대식을 갖는 등 유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