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과정인 이 강좌는 흙집의 역사에서부터 현대인의 건강, 시멘트 집의 문제점에 대한 학문적 이론 강의 3주, 현장실습 5주, 현장실무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 직접 흙집을 지을 수 있도록 이론에서부터 실무경험까지 폭넓게 강의한다.
원서는 한국학연구소와 실습장이 있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 거리 한국전통가옥연구소(052-263-3007)에서 교부한다. 수강료는 실습비를 포함해 150만 원. 개강은 다음 달 11일이며 수업시간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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