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4 02:582009년 2월 14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광복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이사진과 전국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10% 나눔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김영일 광복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라 경제가 갈수록 침체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계층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연금 일부를 헌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