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8 02:582009년 2월 1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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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를 넘어선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인기는 미용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주말, 미용실을 찾은 다섯 살배기 꼬마가 꼬깃꼬깃한 사진 한 장을 보이며 하는 말. “구준표 머리 해주세요.” 그러고 보니 오늘 출근길 마을버스에서 만난 사내아이도 꼬불꼬불 구준표 파마머리다. 올봄은 꽃처럼 화사해진 남자의 헤어스타일에 주목하자. 봄은 이렇게, 의외의 곳에서 찾아온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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