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4550명 가운데 16일 마감까지 4552명이 등록해 정원을 넘겼다. 초과 2명은 동점자로 최종 합격했으며 초과 인원은 내년도 정원에서 제외된다.
경성대도 3399명 모집에 3401명이 등록해 등록률 100.06%를 보였다. 부경대는 1명이 모자란 3567명이 등록해 지난해(97.7%)보다 오른 99.97%로 집계됐으며 동아대 99.65%, 동의대 99.7%, 인제대 99.7% 등이었다. 부산외국어대와 신라대는 각각 97.4%와 95.3%로 집계됐다. 미등록자 발생 대학들은 17일부터 추가 등록을 받는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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