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현수 앵커) 오늘 올해 첫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는데요, 2월 황사가 이렇게 짙은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는 몽골 등 황사 발원 지역의 극심한 가뭄 때문이라고 하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야 겠습니다.
(박제균 앵커) 최악의 황사에도 오늘 장례미사를 마치고 안장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추모의 물결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을 사랑과 용서, 화합을 위해 몸 바치신 김 추기경의 유지를 받들어 더 이상 분열을 조장하는 일들은 없어야 겠습니다.
(김 앵커) 2월 20일 동아뉴스 스테이션 마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