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KAIST 양해각서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윤철호)과 KAIST(총장 서남표)는 원자력 후발국의 원자력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제 원자력 안전 석사’ 과정을 올해 2학기부터 개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원전 도입이 예상되는 동남아와 중동지역의 인력을 연간 10명 선발해 1년 6개월 동안 교육하게 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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