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

  • 입력 2009년 3월 17일 07시 00분


신입생에게 이어령 교수 저서 선물

○…대전대가 2009학년도 신입생 2850명 전원에게 교양도서로 이어령 교수의 ‘젊음의 탄생’ 1권씩을 선물했다. 대전대 관계자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기존의 사고체계에서 벗어나 ‘의심하기, 삐딱하게 보기, 새롭게 보기, 뒤집어 보기, 다르게 보기’를 실천할 것을 권유하는 책”이라며 “대학 새내기들이 창조적인 사고와 지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비 관리 2년연속 A등급

○…충남대는 학국학술진흥재단이 실시한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출연연구소와 대학 등 총 2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런던대학과 인력교류 MOU

○…충북대(총장 임동철)는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학과 정보기술인력 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100년 전통의 런던대학은 페니실린을 개발한 플레밍연구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 18명을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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