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은 공공개발관, 민간 재테크투자관, 기관투자관 등 3개관, 225개 부스로 구성된다. 민간 재테크투자관에는 민간개발업체, 건설·시공업체, 건물주, 부동산중개업체, 분양회사, 자산관리회사 등이 참가한다. 기관투자관에서는 국내외 투자자문사, 대형 투자펀드사, 투자신탁회사가 상담을 벌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3억9000만 원을 들여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도시재생사업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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