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3 02:562009년 3월 23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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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31개 경찰서 중 22개 경찰서 서장이 교체됐다. 전직 서장의 직위해제로 지난해 8월 부임했던 강남경찰서장은 부임 7개월 만에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터진 경찰관 비위 및 자체 사고와 관련해 분위기 쇄신의 필요성이 인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경찰 총경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