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해 4월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26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한 씨를 두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씨는 세계 최초 로켓을 소재로 한 영화 ‘신기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고 2006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신인 과학기술부로부터 과학기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또 지난해 KAIST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올해 1월에는 KAIST 명예 동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씨는 앞으로 대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우주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회 개막식 등 공식 행사에도 참가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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