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문을 연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500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센터에 3220명이 구직등록을 했고 등록자 중 1985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3250건을 알선한 결과 52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직종별 취업자는 노무직(24%), 총무·관리직(19%), 영업·판매직(12%)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40대(31%)가 가장 많았다.
■창동 복합공연장 민간사업자 모집
서울시가 2012년 도봉구 창동에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복합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창동 중랑천변 일대 ‘열린극장 창동’ 용지 1만1488m²에 건립될 복합공연장은 다목적 공연장 2개와 어린이 전용관, 창작스튜디오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