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네이버와 구글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홍보한다. 시는 전통 음식문화를 전승 보존하고 고유한 조리방법을 지닌 우수한 한국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을 지정해 오고 있다. 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이나 ‘음식점’을 검색하면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홈페이지도 함께 나오게 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포스터-UCC 공모
서울시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안심 UP! 불안 DOWN! 식품안전을 지키는 생활습관, 안전한 상차림’으로 안전한 식생활 요령이나 식품안전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면 된다. 응모작은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ow.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