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는 유엔이 정한 ‘세계천문의 해’를 기념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신비에 쌓인 토성 관측 행사를 한 달간 가질 계획이다. 창원대는 11일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주의 경남과학교육원과 경남수목원을 탐방하고 수학, 과학 창의반 및 주부과학아카데미 회원과 자녀들의 고성 공룡엑스포 참관(24∼25일), 학부모 및 과학영재교육생 대상 과학특강(18일), ‘진정한 과학자의 길’ 행사(25일)를 잇달아 개최한다.
또 창원의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체험 주간, 반도체 재료 관련 학술발표회, 태양전지 제조공정 심포지엄을 열고 한 달간 연구원 내 전시장 및 시험장비를 공개한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도 25일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연구소 운동장에서 갖는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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