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03 03:022009년 4월 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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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정상화가 시급한 광운대와 상지대, 세종대, 조선대 중 우선 광운대에 임시이사를 다시 파견키로 2일 결정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우리가 제출한 명단 중에서 사분위가 이해관계에 얽혀 있지 않은 중립적인 인사 7명을 광운대 임시이사로 선임했다”며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