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나루에 조성 중인 자전거공원에 ‘이색 자전거 체험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광나루 자전거공원 내에 5000m² 규모로 만들어질 이 체험장에는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풍력자전거와 바퀴가 3개 달린 변기 모양의 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들이 설치된다. 광나루 자전거 공원은 12만4000m² 규모로 8월 문을 연다.
서울 초등 1∼2학년에게 환경 교육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이달부터 시내 584개 초등학교 1, 2학년생 20여만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공동 개발한 ‘환이랑 경이랑 함께 가꾸는 초록서울’이라는 제목의 환경 교재를 모든 학생에게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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