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산경륜공단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받은 대통령 포상금 1000만 원과 경상비 절감액 등 10억 원을 인턴과 노인 일자리 창출 기금으로 사용한다. 수영구는 5급 이상 공무원이 반납한 1400만 원과 해외 연수비, 체육대회 경비 등 직원 복지예산 2억 원을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49명의 인건비로 지원한다. 기장군도 5급 공무원 반납 급여 1100여만 원과 직원복지 예산 5억7000만 원을, 금정구는 5급 이상 공무원 급여와 직원 해외시찰비 등 1억4800만 원을 중소기업 고용 장려금으로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