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사업단은 전국에 200개 이상의 한우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한우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우량 송아지 생산을 장려하고 축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육질 개선 연구와 고급육 품평회 등을 열 계획이다. 홍성군에는 3500여 농가가 5만90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이종건 군수는 “홍성한우가 전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성장해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