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15 17:212009년 4월 15일 17시 2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서울대 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술 때문에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서울대생 43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17%에 해당하는 70여 명이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 같은 건강 문제가 우려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중 25명은 알코올 중독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