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꽃구경에 나섰다. 처음 타 본 기차,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이 새롭다. 쉽지 않았던 세상 나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기차여행….(station.donga.com)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오랜 나무의자, 손때 묻은 탁자. 새소리와 꽃그늘 속에 머무는 한낮의 적막. 거대 도시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에는 숨가쁨 속에 고요가 흐른다. 하루 7번 열차가 서고 평균 20명이 이용하는 화랑대역이 내년이면 폐쇄된다.(etv.donga.com)
中단둥에서 본 압록강
‘중국인도 모르는 중국’을 훑고 있는 블로거가 국경도시 단둥에서 우연히 찾은 ‘대박 민박집’을 소개한다. 13층의 이 민박집에서는 압록강이 바로 내려다보인다. 동북 3성에서 위성방송 안테나가 달린 집은 죄다 조선족 집이라는데….(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