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2 12:092009년 4월 22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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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국회 외통위에서 박진 위원장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킨다"고 발언한 뒤 의사봉 없이 손바닥으로 세 번 두드리며 비준안의 통과를 알렸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은 의사봉이 없이 통과시킨 것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오전 11시50분 현재 의장석을 점거한 채 항의를 벌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