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쓰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증하고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가게도 부산은행과 파트너임을 알리고 은행 관련 행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측은 이번 장터에 3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해 그 판매액을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기로 했다. 또 이번 장터에서 일정액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시집과 고급 세계지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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