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4 18:232009년 4월 2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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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선을 시작으로 15일 횡성, 17일 인제, 23일 양구에 이르기까지 네 번의 동반자살로 모두 12명이 숨진 데 이어 강원도내 자살 사건만 벌써 5번째다.
정 씨는 "측량 작업에 방해되는 승합차의 이동 주차를 요구하려고 가보니 사람이 숨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송 씨가 차량 안에서 화덕과 타다 남은 연탄 등이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