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영 오카리나단원 10명의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이종식 씨 등 6명의 대금합주 및 독주, 우창훈 씨 등 3명의 ‘냉정과 열정사이’ 현악4중주 연주, 장산민속예술원의 사물놀이 공연, 초대가수의 공연 등이 2시간 정도 이어진다. 행사를 마련한 한국전통건축기술인협의회 최용인 회장은 “자연의 순리처럼 인간도 변함없는 계절의 진실함을 배우면서, 이웃이 하나 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11-556-2007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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