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9 02:562009년 5월 9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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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덥다. 시원한 게 그립다. 너른 호수와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는 막국수가 유명한 곳, 춘천이 부른다. 어느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안 드는 사람은 마음이 늙었다고 했던가. 이름 그대로 언제나 봄일 것 같은 곳. 북한강에 눈이 즐겁고, 지글지글 닭갈비에 입이 행복한 곳. 이제 두 달 후면 고속도로로 40분 만에 닿을 수 있단다.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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