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현수 앵커) 경기침체로 힘들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국의 한 정신건강 단체가 설문조사를 해보니 남성이 여성보다 불황에 대한 정신적 고통이 더 큰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박제균 앵커)·남성 7명 중 1명은 실직 후 6개월 내에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남성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아도 얘기하길 꺼려해 문제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아빠 힘내세요'라는 말이 새삼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김 앵커) 5월 12일 동아 뉴스스테이션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