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된 곳은 △가수원·진잠(급행 1번) △신탄진·송강(급행 2번) △안영(311번) △가오·산내(511번) △연구단지 및 자운대(606번) 등이다.
이들 지역으로 운행하는 막차 시간은 종전 오후 10시 30∼40분에서 11시 10∼20분으로 연장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고등학생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사와 협의해 이용 수요가 많은 곳은 추가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