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행사로는 작약과 오미자 등 약초 화분 전시와 한국에 자생하는 약초 사진 전시, 인삼 양초 전시와 만들기 체험 등이 열린다. 또 진단 체험관과 사상 체질관, 추나요법 치료 체험관, 약침요법 치료 체험관, 금연침 체험관, 한방차 시음관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한방 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 문화행사로는 무룡 예술단과 내드름 모듬북 타악 공연, 해동검도 시범과 한의사들의 모임인 ‘화타 오금지희’의 기공 공연도 열린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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