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대전에 5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첨단 임상시험센터를 2012년까지 설립한다. 또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대형 국책 과제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등 상호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과학 기초 연구에서 중개·임상연구에 이르기까지 첨단의료 원스톱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하는 데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상센터의 입지나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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