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02 07:002009년 6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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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풍속도, 그림으로 남은 100년 전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구한말의 생업활동과 놀이, 예술, 의식 등을 담은 풍속화 98점이 전시된다.
김준근은 1895년 캐나다 선교사인 제임스 게일이 펴낸 ‘텬로력뎡(天路歷程)’의 삽화를 그렸으며 특히 장례와 형벌, 제사 등 기존 풍속화가들이 꺼리던 소재를 적극적으로 다뤘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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