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양산캠퍼스 1만200m² 터에 국내 최대 진동대(earthquake shaking table) 3기와 동적재료 시험기, 지반 진동시험기 등 관련 연구 및 실험 장비를 비롯해 세미나실, 영상회의실, 외부 실험 참여자를 위한 연구공간과 숙소를 갖췄다. 진동대는 실험 모델을 진동판에 고정한 뒤 지진파 기록을 입력해 실제 지진을 재현함으로써 구조물의 내진성능을 평가하는 장비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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