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완도 명사십리에 호텔 건립

  • 입력 2009년 6월 3일 07시 03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에 최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완도군은 최근 전남개발공사와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올해 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150억 원을 들여 2011년 12월까지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호텔 건립은 완도군이 지난해 7월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개발 계획을 확정한 이후 처음 유치한 민자사업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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