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2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새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역사주제관을 비롯해 농업관과 산림관, 새마을 아카데미관 등을 선보인다. 또 전국 자치단체의 특징을 보여주는 새마을명품관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관도 마련된다. 경북도 편창범 새마을과장은 “저탄소 친환경 박람회로 치러질 이 박람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한국의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