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들을 위해 시내 유명백화점, 특산품 가게 등의 정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한 ‘서울 앤드 쇼핑(SEOUL&SHOPPING)’(사진) 6만 부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64쪽 분량으로 제작된 이 책에는 명동, 동대문, 남대문, 신사동 등 서울의 주요 쇼핑지역 8곳의 인기 매장과 추천 품목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서울시 한영희 관광진흥담당관은 “앞으로 1년에 2차례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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