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TOWN]하늘교육과 함께하는 문제 교실

[문제 1] 초등 2학년 국어(학교시험 만점학습 17호)

다음 글을 읽고 ㉠과 가장 어울리는 속담은 무엇인지 고르시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이웃집 형이 동전을 떨어뜨리고 지나갔습니다. 나는 얼른 달려가 동전을 주웠습니다. 십 원짜리 동전이었습니다.

“형, 동전을 떨어뜨렸어요.”

나는 형에게 동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형은 웃으면서 말하였습니다.

“나도 떨어진 거 알고 있어.”

형은 그냥 가 버렸습니다. 나는 참 이상하였습니다.

‘왜 십 원짜리 동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까?’

㉠버려진 십 원짜리 동전을 다 모은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될까요? 그 형이 잃어버린 것은 십 원짜리 동전이 아니라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② 형만 한 아우 없다.

③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④ 티끌 모아 태산.

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답> ④

<풀이> ㉠은 비록 하찮게 여기는 십 원이지만 버리지 않고 잘 모은다면 많은 돈이 될 수 있다는 뜻을 가진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인 ‘티끌 모아 태산’이 적절하다.

[문제 2] 초등 4학년 수학(학교시험 만점학습 18호)

[문제 3] 초등 3학년 사회(학교시험 만점학습 10호)

아래의 지도를 바르게 읽지 못한 것을 고르시오.

① 강이 흐른다.

② 논밭이 있다.

③ 주택이 많다.

④ 학교가 있다.

⑤ 다리 옆에 아파트가 있다.

<답> ②

<풀이> 지도에서는 논밭을 나타내는 기호나 그림을 찾을 수 없다.

[문제 4] 초등 4학년 과학(학교시험 만점학습 19호)

오른쪽 그림은 하늘이가 북두칠성의 움직임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하늘이가 밤 9시에 관찰한 결과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밤 9시의 북두칠성 모습으로 옳은 것은 어느 것입니까?

<답> ④

<풀이> 북두칠성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반시계방향으로 1시간에 15도씩 움직인다. 따라서 밤 12시와 새벽 3시의 북두칠성 모습을 토대로 추측했을 때, 밤 9시의 북두칠성 모습은 국자를 거꾸로 비스듬히 세운 형태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