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수동아리에는 △스타 GS(경북도립대) △돌돌이(경북대 상주캠퍼스) △해도지(경운대) △사이버 관광정보 및 NMS(동국대 경주캠퍼스) △비호유니컴(대구대) △멀티테크(안동대) △허브스토리(대구한의대) △사고뭉치(영남대) △G-존(위덕대) △슬기짜기 및 INCUBE(한동대) 등 12개가 뽑혔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각 300만 원, 우수 동아리에는 각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입상한 동아리는 모바일 게임과 서비스 로봇, 참살이 입욕제, 뽕나무 추출 천연화장품, 디지털 경북관광정보 등 대부분 수익 창출을 위한 창업아이템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경북도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32개 대학 149개 벤처창업동아리에 3억5400만 원을 지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